패션뉴스 | 2019-01-10 |
미샤, 새 뮤즈 '렉시 볼링'과 함께한 2019 봄 캠페인 공개
'HIGHEND' 캠페인...우아한 실루엣, 강렬한 레드 컬러 등 풍성한 소재들 가득
모던 하이엔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글로벌 톱 모델 렉시 볼링(LEXI BOLING)과 함께한 2019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HIGHEND' 테마 아래 뉴욕 소호의 한 펜트 하우스와 소호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HIGHEND'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존재감이 빛나는 「미샤」의 여성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샤」만의 모던하고 정교한 테일러링, 페미닌한 실루엣 등이 브랜드 새 뮤즈 렉시 볼링의 관능미와 만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샤」의 이번 컬렉션은 우아한 실루엣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조합, 정교한 테일러링 슈트,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프랑스에서 제작된 핸드 크래프트 레이스 등 풍성한 소재들로 가득하다.
특히 봄이 왔음을 알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와 레이스 드레스는 유연한 실루엣과 고급 소재, 가벼운 터치가 더해져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샤」의 2019 봄 컬렉션은 전국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미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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