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09 |
[그 옷 어디꺼] 유리·고지용, 스타들이 선택한 야상 패딩 어디꺼?
지프, 라쿤 퍼 트리밍 돋보이는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 폴라베어 야상 패딩 '인기 만점'
겨울의 단골 아이템, 패딩 열풍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온성에 중점을 둔 획일적인 김밥 롱패딩이 주를 이뤘다면 올 겨울은 컬러풀하고 후드 퍼, 기장 등 스타일에 변화를 준 트렌디한 야상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 고지용-승재 부자 등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타일리시한 야상 패딩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유리는 채널A '지붕위의 막거리' 프로그램을 통해 카키색 야상 점퍼를 블루 볼캡과 코디하며 한파에 맞선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고지용과 승재는 패딩 점퍼로 연출한 꾸러기 부자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선보인 패딩은 모두 「지프(Jeep)」의 폴라베어 야상 패딩으로 풍성한 리얼 라쿤 퍼 트리밍과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폴라베어 야상은 극강의보온력을 자랑해 완벽하게 추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적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사진 = 유리, 고지용이 착용한 '지프' 패딩
↑사진 = 유리, 고지용이 착용한 '지프' 패딩
<사진 제공: KBS2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지붕위의 막걸리'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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