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08 |
MLB,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 컬렉션' 전개
메이저리그팀의 빅로고 임팩트있게 표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 제안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였다.
「MLB(엠엘비)」는 '빅볼청키 컬렉션'을 어글리 슈즈 열풍 속 스타일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급 스니커즈로 제안한다.
장타와 홈런이 많이 터지는 화끈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일컫는 용어인 빅볼(BIG BALL)을 재해석해 청키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 럭셔리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MLB」의 빅볼청키 스니커즈는 내구성을 갖춘 부드러운 갑피와 두툼한 고탄성의 인솔을 장착해 쿠셔닝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발에 편안하게 감기는 착화감을 더했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기존의 어글리 슈즈와는 달리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뛰어난 가성비가 강점이다.
여기에 6cm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옷맵시를 살려주며,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대해 「MLB」 관계자는 "빅볼청키는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MLB」는 빅볼청키 외에도 신축성과 탄력이 월등한 니트 소재로 제작된 삭스 스니커즈 스타일의 ‘빅볼 삭스’ 슈즈와 쥬얼리 장식을 더한 여성 전용 청키 스니커즈 ‘키스톤 청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어글리 슈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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