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16 |
S쏠레지아, 매출 날개 달았다
1/4분기 110억 기록, 올해 500억 달성 무난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S쏠레지아」가 1/4분기 110억원의 매출로 목표대비 10% 초과 달성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07년 런칭과 동시에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터티가 뚜렷한 볼륨 캐릭터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S쏠레지아」는 감도와 완성도가 뛰어난 셋업물과 재킷 등은 소비자 구매파워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식되어왔다.
올해들어서도 재킷 상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출고된 상품 중 30%이상이 리오더 투입됐으며 베스트상품은 4차 리오더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류가 고르게 판매분포를 보여 매출 신장을 가능케했다.
특히 캐주얼성이 가미된 컬러감 있는 린넨 단품 재킷류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이 뛰어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케이프형, 언발란스 카라 재킷, 린넨과 폴리혼방 소재의 소매 탈부착형 재킷 등은 광고촬영 아이템과 홈페이지, QR코드, 연예인 협찬 등에 노출되자마자 예약주문이 이루어질 정도로 생산스케줄이 분주하다.
한편 「S쏠레지아」올 S/S 광고 캠페인은 기존 느낌과는 차별화해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을 미니멀한 분위기로 표현해 반응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등장시킨 블루 블라우스, 베이지 시폰 원피스 등 새로운 아이템 판매 반응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겨울부터 새로운 기획실 체제하에 디자인실을 3팀으로 분리, 좀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상품력 개선 필터링을 통해 전체적으로 모던해지고 믹스&매치 룩킹을 강조해온 「S쏠레지아」는 젊은 고객 유입이 대폭 증가했으며 DM을 통한 꾸준한 고정고객 관리, 지속적인 문화이벤트 진행과 고급스러움을 잃지않는 일관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올해들어 전국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한 대리점 유통 확장 등 볼륨화 정책에 부합한 탄력적인 상품기획과 원할한 물량공급으로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고정고객을 위한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50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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