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08 |
강추위 아우터! 트렌디한 겨울 남자의 필수템 '다운 점퍼' 스타일링 Tip
까르뜨블랑슈, 한파 막고 스타일 지키는 '시크 VS 빈티지' 다운 점퍼 스타일 제안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길거리엔 두툼한 아우터로 스타일링한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남들과는 다른 깔끔한 디자인의 아우터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제안하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아우터 스타일링 팁을 주목해 보자.
▶ 빈티지한 스타일엔 퍼(FUR) 야상 구스 다운 점퍼!
밋밋한 겨울 스타일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퍼(FUR) 스타일의 아우터를 활용해보자. 카키 컬러에 후드 퍼(FUR)가 가미된 야상 스타일의 구스 다운 점퍼는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또 풍성한 퍼(FUR) 디테일이 자칫 밋밋한 스타일에 패셔너블한 감각을 배가시킨다.
구스 다운 점퍼와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캐주얼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톤 다운된 다양한 컬러와 체크 패턴이 믹스된 셔츠는 감각적이면서도 훈훈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주기 위해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활용하면 모던하면서도 캐주얼 스타일의 겨울 패션이 완성된다.
▶ 깔끔한 스타일의 구스 다운 점퍼로 시크한 매력을!
남성적인 느낌을 선호한다면 깔끔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추천한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의 소재가 돋보이는 구스 다운 점퍼는 시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넥 라인에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트리밍으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높여줘 겨울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라운드 니트와 슬랙스를 함께하면 댄디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고조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퀘어 쉐입의 브리프 케이스를 착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된다. 단, 어두운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 만큼 화려한 컬러의 액세서리는 자제하는 것이 팁이다.
이에 대해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운 점퍼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시크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어두운 컬러의 다운 점퍼를,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퍼(FUR) 야상 구스 다운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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