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1-07 |
팀버랜드, 중국 스트릿 브랜드 '매드니스'와 2019 첫 협업 컬렉션
장인 정신과 세밀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 보여주는 리미티드 에디션 전개
「팀버랜드」가 2019년 첫 번째 협업으로 중국의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인 「매드니스」와 손을 잡았다.
2017년 가을, 첫 번째 협업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팀버랜드」와 「매드니스」는 이번 협업에서 「팀버랜드」의 스테디셀러 스타일을 「매드니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변형시킨 6인치 비브람 러그 부츠, 비브람 추카, 3아이 비브람 슈즈를 탄생시켰다.
이번 캡슐 컬럭션의 메인 컨셉인 “올터레이션(ALTERATION)”은 지난 시즌 컨셉이었던 “트랜스뮤테이션(TRANSMUTATION)”을 한 단계 진화시킨 것으로 이는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롭게 다시 태어남을 나타낸다.
「팀버랜드」의 장인정신과 「매드니스」의 디테일을 살린 이번 협업은 서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장인정신과 세밀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매드니스」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다양한 디테일을 세심하게 반영해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도록 재해석했다.
이렇게 탄생한 세 가지 실루엣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거친 스웨이드 질감에 은은한 컬러를 보여줌과 동시에 「매드니스」만의 꼼꼼한 미학을 보여준다.
일부 아이템에는 독특함을 배가하기 위해 힐 탭에 'MAD' 스티치를 추가해 「매드니스」만의 스타일로 브랜드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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