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1-07 |
[패션엔 포토]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6관왕! 패션 DNA도 월드클래스!
2019 골든디스크 휩쓴 BTS(뷔·슈가·진·정국·RM·지민·제이홉)의 눈부신 레드카펫룩
그룹 방탄소년단(뷔·슈가·진·정국·RM·지민·제이홉)이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대상, 인기상 등을 휩쓸며 6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패션 또한 대상급으로 선보여 주목 받았다.
뷔는 옐로우 니트와 블루톤 체크 더블 롱 코트로 레드카펫과 보색 대비 효과를 누렸고, 슈가는 올 블랙룩에 동물 일러스트 장식이 들어간 레드 니트로 포인트를 줬다.
또 진과 정국은 화이트 이너 위에 각각 피크드 라펠이 돋보이는 블랙 롱코트와 네이비톤 코트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RM은 유니크한 컬러 블록 장식의 롱 코트를 완벽 소화하며 리더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컬러풀한 그라데이션 니트로 룩 전체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으며, 제이홉은 클래식한 다크 그린 코트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일본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또다시 해외 공연을 이어간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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