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1-07 |
카일리 제너 VS 메건 마클, 같은 옷 느낌은 완젼 딴판! 블레이저 드레스룩
카일리 제너가 새해들어 지난 해 메건 마클이 입었던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블레이저 드레스를 입었지만 완전히 다른 아주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막내이자 뷰티 제국을 이끌고 있는 카일리 제너가 새해들어 더블-브레스티드 화이트 블레이저 드레스에 브라이트 블루 헤어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가 착용한 블레이저 드레스는 뉴질랜드 출신의 지속가능 패션 디자이너 메기 마릴린의 2018 프리 -폴 컬렉션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메건 마클은 같은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버전에 헴 라인이 다소 긴 제품을 착용 한 적이 있다.
↑사진 = 메기 마릴린의 2018 프리 -폴 컬렉션
두사람은 같은 디자이너의 제품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는 긴 소매에 헴라인이 짧은 블레이저 드레스로 메건 마클의 우아한 느낌과 비교되는 아주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핑크 색 하이 힐과 라프샤(L'Afshar)의 투명한 루시테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