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1-04 |
헨리코튼, 파일럿코트부터 허버트 다운까지 '시그니처 아우터' 인기 만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코트, 점퍼&재킷, 헤비 아우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 제안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이 새해부터 찾아온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지난 한 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시그니처 아우터를 제안한다.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를 시작으로 스핏파이어, 허버트 다운까지 코트, 점퍼&재킷, 헤비 아우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가 주목을 받았다.
14년간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켜온 「헨리코튼」 대표 아이템 ‘파일럿코트’는 보온성과 편안한 활동성이 특징인 아우터로, 겨울철 직장인들의 교복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대표 아우터로는 ‘디파일럿코트’가 있다. 탈부착 가능한 구스다운 라이너로 2-way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카라 부분 양털과 몸판 구스다운 조합으로 겨울철 스타일뿐만 아니라 완벽한 보온성까지 갖춘 아우터 이다.
‘스핏파이어’는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목 부분을 보호하는 스탠카라와 디테처블 양털 플라켓이 특징으로 파일럿코트에 이어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헨리코튼」을 대표하는 다운재킷 ‘G-카파’는 클래식한 가로퀼팅 다운 재킷으로 비즈니스 캐주얼 아우터로 인기가 좋다.
갑옷 아래 겹쳐 입었던 재킷의 퀼팅 구조를 패딩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탈부착 가능한 울니트 이중 플라켓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 회복성이 특징이다.
등판 인조털과 전면 탈착 바람막이로 겨울철 야외활동에 특화된 ‘카파-H’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아우터이다. 프렌치 덕 다운(FRENCH DUCK DOWN)만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자들을 위한 최적의 점퍼라고 할 수 있다.
겨울 여행자들을 위한 최적의 점퍼 ‘G-크루저’는 구스다운 사양과 4포켓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수납이 편리하도록 디자인됐다. 탈부착 플라켓으로 2-way 스타일 연출이 용이하다.
호주 극지방 탐험가, 허버트 윌킨스의 도전 정신에 영감을 얻어 이탈리안 무드로 재해석한 ‘허버트 다운’은 기존 패딩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의 아우터이다.
'허버트 다운'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헤비 아우터로,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프라우덴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일체형 후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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