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03 |
메트로시티, 케이트모스와 함께한 '#I AM KATE' 첫 캠페인 공개
2019 S/S 첫 캠페인...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과 런던서 작업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2019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I AM KATE'를 주제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과 영국 런던에서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를 표현했다.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으로 1990년대 패션계를 사로잡은 케이트 모스는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팬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속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라이트닝 궐팅백으로 우아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90년대부터 영원한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모스와 1992년 론칭하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색다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현재까지 밀라 요보비치와 메간 폭스,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바바라 팔빈,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을 역대 뮤즈로 선정한 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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