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31 |
양세종, 여심 녹이는 훈훈한 남친룩 '오대오 머리도 멋있어!'
지난 12월 23일 생일파티 겸 국내 첫 팬미팅 '마음이 머무는 시간' 성료
배우 양세종이 데뷔 이후 첫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세종은 지난 12월 23일 슈피겐홀에서 데뷔 이후 첫 국내 팬미팅 '마음이 머무는 시간'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인 만큼 양세종은 팬미팅의 타이틀부터 프로그램 기획, 팬들을 위한 역조공 선물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담아냈고,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양세종의 생일이었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팬미팅이 진행되는 도중 갑자기 현장의 모든 불이 꺼지고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팬들의 손글씨로 완성된 스페셜 영상이 나오자 양세종은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자신을 마음 깊이 응원해주는 팬들의 진심에 눈시울을 붉히며 뜨겁게 감동했다.
또 이날 양세종은 댄디룩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오픈 칼라 셔츠와 슬랙스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며 멋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뿐만 아니라 아가일 패턴 니트를 완벽 소화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오버핏 그린 맨투맨으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잡은 캐주얼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양세종은 차기작 JTBC '나의 나라'를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굳피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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