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8 |
까스텔바작, 롱 다운 점퍼로 완성하는 '애슬레저 커플룩' 제안
포인트 아이템과 무채색 이너웨어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커플 스타일 완성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깔끔한 실루엣의 롱 다운 점퍼를 활용한 애슬레저 커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까스텔바작」의 ‘벤치코트형 롱 다운’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성별 부담이 없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깔끔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상품의 후드 부분에는 라쿤 퍼 트리밍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재는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저데니아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구스다운 8:2 비율로 높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겉감과 안감을 동시에 만드는 튜브 방식을 적용해 노출을 최소화, 따뜻한 공기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한 느낌의 ‘벤치코트형 롱 다운’에는 무채색 이너를 활용하면서 그래픽,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벤치코트형 롱 다운’에 아트워크 포인트가 돋보이는 터틀넥 풀오버와 블랙 기모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남성 모델 역시 블랙 컬러의 발열 원사 팬츠를 매치해 같은 듯 다른 커플 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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