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13 |
제 8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
퓨처 빈티지 주제로 19개국 83개 업체 참가
제 8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프랑스 파리 la Halle Freyssinet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개국 83개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이버 생산업체, 제직, 제조, 가공, 염색, 워싱 및 부자재 제작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데님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참가 업체는 2010년 6월과 비교해 17%나 상승했다.
주요 전시업체는 제직분야의 Arvind, Berto, Bossa, Calik, Cappio, Collect Co, Isko, ITV, Italdenim, Kuroki, Montebello, Orta, Royo, TRC Candiani, Tavex, Vicunha사와 제조·워싱·가공 분야의 CRJ, Denim Authority, Emmetre, Paris Texas, Realkom, Sartex, Texpro사, 부자재 분야의 Berning, Dorlet, Panama Trimmings, Texcart, YKK사 등이다.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는 ‘퓨처 빈티지(Future Vintage)’와 ‘울트라 블루(Ultra Blue)’ 두 공간으로 분리돼 최신 개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퓨처 빈티지’를 주제로 테크놀로지하고 친환경적인 제안을 보여준다. 생산, 소재, 가공, 리사이클링이라는 네 가지 주요 중심축으로 구분했으며, 두 번째 공간에서는 자극과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인기 트렌드 ‘울트라 블루’를 강조한 12/13 F/W 신제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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