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7 |
메트로시티, 2019 엠버서더로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 발탁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도전 정신 공유가 엠버서더로 선정 이유
토털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년 엠버서더로 패션 아이콘이자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발탁했다.
데뷔 당시 중성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케이트 모스는 300장이 넘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시대를 풍미한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적이 있을 정도로 패션에 대한 열정이 높다.
「메트로시티」는 이러한 케이트 모스의 이미지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도전 정신이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와 맞닿아있다고 판단해 엠버서더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모습과 파격적인 행보로 모델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그녀의 패션 및 작품들이 패션계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레퍼런스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케이트 모스는 영국 런던에서 「메트로시티」와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고, 오는 1월 3일(목)에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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