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1 |
겨울 필드 칼바람 그만! 실내에서 즐기는 '인도어 골프웨어' 스타일링 Tip
힐크릭, 겨울 칼바람 피해 실내에서 스타일링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골프웨어 제안
겨울 혹한기에 접어들면서 필드 위 칼바람을 피해 골프 연습장을 찾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가올 봄을 대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매일같이 연습장을 찾는 골퍼들은 복장도 고민이다.
실내 연습장에서 너무 두꺼운 소재의 아이템은 움직임이 불편할 뿐 아니라 쉽게 열이 차서 불편하기 때문에 서늘함을 막아주면서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골프웨어를 입는 것이 좋다.
이에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은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실력 향상을 돕는 실용적인 인도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복장에 민감한 여성 골퍼들은 골프 연습장을 찾을 때도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럴 땐 슬림한 라인을 강조하면서 체온을 유지해주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힐크릭」의 ‘하이브리드 패딩 풀오버’는 움직임이 편안한 니트와 스트레치 패딩을 접목한 제품으로 옆 라인에는 짜임새 있는 조직의 조밀한 골지 디테일을 적용해 스윙 동작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화보 속 한예슬처럼 같은 톤의 ‘솔리드 모션 큐롯’을 매치하면 상하의 세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스포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편안하게 두루 입을 수 있는 멀티 활용을 중시하는 남성 골퍼들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모노톤의 컬러를 중심으로 기능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힐크릭」의 ‘모션 패딩 티셔츠’는 로고 테이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앞면에는 패딩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반폴라 형태로 목을 감싸주며 사이드 지퍼를 활용해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유니온잭 하이넥 티셔츠’를 추천한다. 가슴부에 아트웍 프린트를 활용해 캐주얼함과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일상에서도 두루 착용하기 좋다.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입었을 때 착용감이 뛰어나 스포츠웨어로 제격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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