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1 |
2019년 '리빙 코랄' 컬러로 패셔니스타 도전해볼까?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에서 2019년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을 선정했다. 다가오는 2019년 패션, 뷰티 업계는 물론, 가구와 IT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빙 코랄이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2019년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황금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의 '리빙 코랄'은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강렬하고 활력 넘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함’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가오는 2019년 패션, 뷰티 업계는 물론, 가구와 IT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빙 코랄이 활용되고 있다.
▶ 2019년에는 '리빙 코랄' 컬러로 패피 도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리빙 코랄 컬러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맨투맨과 후디, 조거 팬츠 등의 스트릿 아이템부터 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롱패딩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빅로고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가로고 캡과 비니 등의 리빙 코랄 컬러 모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강렬한 리빙 코랄 컬러 아이템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레터링 포인트가 더해진 머플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리빙 코랄 컬러 리클라이너 하나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새해를 맞이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컬러 하나만으로도 집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의 실렌시오 사피라 ‘스타’는 리빙 코랄 컬러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로 투 모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다 세심한 각도 조절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핸드폰까지 컬러풀, 코랄 컬러 '아이폰 XR'
애플(Apple)이 지난 11월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의 중저가 보급형 모델인 XR은 아이폰X의 획기적인 기술을 통합해 스마트폰 중 가장 고급 LCD인 6.1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6개의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 XR은 레드, 옐로우, 화이트, 블랙, 블루 컬러 외에 2019년 컬러로 선정된 리빙 코랄과 비슷한 컬러감의 코랄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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