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1 |
크로커다일레이디, 반짝반짝 컬러 포인트 매력 '크리스마스룩' 제안
레드와 그린 크리스마스룩에 딱, 원색이 부담스럽다면 버건디 걸러로 우아하게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레드, 그린,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특별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의 상징과도 같은 레드 컬러는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한층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홀리데이 롱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롱다운으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슬림한 라인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복만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후드 부분의 풍성한 퍼 트리밍도 이 제품의 포인트다.
강렬한 레드가 부담스럽다면 버건디 컬러를 추천한다. 톤 다운된 붉은색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글로즈퍼 다운'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버건디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도톰한 두께로 보온성을 강조했고, 풍성한 폭스 퍼 트리밍과 벨트는 연출하는 스타일에 따라 탈부착해 여성스러움부터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포근한 느낌의 그린 컬러 역시 홀리데이 룩에서 빠지지 않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무스탕에 은은한 그린 컬러를 입힌 '무스탕 베스트'를 선보였다.
최고급 소재인 스페인 메리노의 가죽과 깎은 양털(시어링 디테일)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며, 포켓에 풍성한 퍼로 포인트를 줘 한층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에 해대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면 손쉽게 크리스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레드, 그린, 그리고 버건디 컬러는 각자 개성이 뚜렷해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므로 함께 매치하는 옷은 베이지, 블랙 등 모노톤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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