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20 |
차선우, 강렬한 눈빛으로 뽐낸 흑백 카리스마 '치명적 남성미'
화보 공개...레더 재킷, 깔끔한 핏의 슈트룩 등으로 남성미 과시 '시선 집중'
전 B1A4 멤버 바로에서 배우로 거듭난 차선우가 물오른 남성미를 자랑했다.
매거진 '싱글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 경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채동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선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선우는 날렵한 옆선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신(新)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에서는 레더 재킷을 입은 채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거나, 터틀넥과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영하 10도에 달하는 추운 날씨에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차선우는 홑겹의 착장에도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화보 콘셉트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능숙하고 세련된 포즈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선우가 출연중인 MBC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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