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20 |
한예슬, 강렬한 레드립의 도발적 매력 '얼굴도 스타일도 완벽'
슈트, 드레스 스타일 완벽 소화...퀄팅백과 체인백 매혹적인 포인트 '눈길'
배우 한예슬이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예슬은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 및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변함없이 세련된 미모를 자랑하며 슈트, 드레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혹적이면서 강렬한 뱀 머리 장식이 특징인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의 다양한 백을 스타일 무드에 맞춰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블랙 컬러 드레스에 레드 퀼팅백을 더해 매혹적인 포인트 룩을 제안하기도 하고,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에는 골드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해 글램룩을 선보였다.
또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 여전히 도회적인 매력을 과시한 스타일링에서는 입체적인 체인 위빙 디테일의 핸드백으로 시크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는 등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2019년을 더욱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20대 여성들에게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지는 시기다.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니 꿈만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라"는 조언과 함께 긍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의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사진 제공: 그라치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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