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0 |
배우 이덕화, 탑텐 온에어 5주년 광고모델 발탁 '온에어 부탁~해요'
90년대 추억의 속옷 광고 소환, 이덕화와 함께 'EVERYBODY 온에어' 친근감 제안
국민배우 이덕화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의 온에어(ON Air) 5주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배우 이덕화는 90년대 모 브랜드 속옷 광고에서 고뇌하는 표정으로 벽을 치는 액션이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바 있다.
이덕화는 2018년 12월, 「탑텐」 온에어(ON Air)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 세대들에겐 다시 한번 추억 소환을, 현 세대들에겐 편안하고 친근한 아이콘으로써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탑텐」 관계자에 따르면 “「탑텐」은 2018년 겨울시즌, 기능성 이너웨어 ‘온에어’ 런칭 5주년을 맞아 ’에브리바디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 SPA브랜드로써의 자부심과 함께 세대를 불문하고 신구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배우 이덕화를 캠페인 모델로 전격 발탁해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배우 이덕화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자로써의 완벽한 모습은 물론 인기 예능 ‘도시어부’ 속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표정과 제스처로 「탑텐」 ‘온에어’의 제품과 캠페인의 의미를 잘 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탑텐」은 올해 온에어 컬렉션이 출시 5주년을 맞아, ‘EVERYBODY ONAir’ 즉 ‘모두가 입고 모두가 즐기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탑텐 온에어 5주년 캠페인 'EVERYBODY ONAir’ 바로가기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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