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19 |
블랙야크, 첫 번째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오픈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나우와 카페 '롯지'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3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House Of Yak) 안동’ 1호점을 경상북도 안동시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야크’에는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나우(nau)」 등 각각 성별, 나이대별 특색이 다른 3개의 브랜드가 들어선다. 여기에 매장 내에 카페 '롯지(LODGE)'도 들어선다.
「블랙야크」와 「블랙야크키즈」는 1층 100평 규모로 「블랙야크」의 다양한 제품군과 패밀리룩 제안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2층에 위치한 「나우」는 기존 안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 카페 롯지는 1,2층 규모로 최상급 품질을 가진 히말라야 원두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은 기존 시내 상권에 비해 충분한 주차 공간이 확보됐으며, 안동 어느 지역에서도 2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안동댐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주말 나들이객의 아웃도어와 휴식, 쇼핑이 결합된 안동의 복합문화공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랙야크 강태수 전무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매장이 등장함에 따라 블랙야크도 각 브랜드가 결집되어 있는 양재 플래그십 스토어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첫번째 ‘하우스 오브 야크’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상품을 사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을 할 수 있는 융복합 매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오픈을 기념해 19일(수)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1호점에서 전속모델 이승기 팬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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