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18 |
박서준·박보검·류준열, 설렘 가득! 낭만적인 연말 데이트룩
코트와 터틀넥으로 스타일과 보온 완벽하게 살린 낭만적인 겨울 테이트룩 제안
데이트룩에 고민해야 할 시즌이 돌아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낭만적인 데이트를 꿈꾼다면 여심을 사로잡을 데이트룩에 대한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겨울 테이트룩에 핵심 포인트는 역시 보온과 여심을 설레게 할 스타일리시한 룩이다. 겨울 테이트룩으로는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는 '코트' 만한 아이템이 없다. 여심을 저격하기에는 따뜻한 롱패딩 보다는 로맨틱한 스타일의 '코트'가 제격이다.
하지만, 코트로는 찬 바람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 이너웨어로 터틀넥을 받쳐입는다면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박서준과 박보검, 류준열의 화보를 통해 코트와 터틀넥을 활용한 데이트룩을 제안한다.
▶ 박서준, 다크 톤 컬러 코트로 세련되게
박서준은 다크 톤의 컬러 코트를 스타일링해 너무 화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칙칙하게 않게 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와 블랙 터틀넥을 받쳐입어 따뜻함도 유지했다.
박서준은 와인 코트에 그레이 니트 터틀넥, 캐주얼한 스트레이치 팬츠를 선택한 센스있는 홀리데이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화보에서 박서준은 다크 그린 컬러에 터틀넥은 블랙으로 통일, 깔끔함을 유지했다. 특히 이너를 블랙 톤으로 통일하면서 베이직한 깔끔함을 유지하는 한편, 아우터를 다크 그린 톤의 코트로 마무리해 다크 톤이 가지고 있는 칙칙함을 커버했다.
▶ 박보검, 터틀넥은 포인트로 코트는 화사하게
박보검은 따뜻하고 화사한 훈남 코트 스타일의 남친룩을 연출했다.
베이지 컬러 코트에 그레이 터틀넥, 블루 단색 캐시미어 혼방 코트에 블랙 터틀넥을 코디해 훈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박보검도 역시 이너웨어로 터틀넥을 받쳐입어 겨울 코트룩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베이지 톤의 로맨틱한 코트에 이너로 그레이 터털넥과 베스트를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니트 모자와 가죽 장갑을 매치해 추운 겨울에 대비한 완벽한 테이트룩을 완성했다.
또한 은은한 블루 톤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트로 설레이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터틀넥을 선택해 깔끔한 훈남 이미지를 유지했다.
▶ 류준열, 체크 톤으로 댄디하고 캐주얼하게
류준열의 코트룩 핵심 포인트는 체크였다. 체크를 통해 발랄하면서 활발한 이미지를 한껏 과시했으며, 특히 체크 코트와 체크 셔츠를 통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코트의 밋밋함을 커버했다.
류준열은 베이지 니트 이너와 함께 체크 코트를 선택했다. 이너웨어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체크 코트로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의 남성미를 선보였다.
또한 블랙 코트와 체크 셔츠의 조합을 통해 체크 셔츠로는 블랙 코트가 가지고 칙칙함을 커버했으며, 블랙 코트로는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했다.
↑사진 = 박서준이 착용한 지오지아의 '다크 그린 오버핏 코트'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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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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