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17 |
제니퍼 로페즈, 드레시한 코트와 점프슈트로 연출한 홀리데이룩
글램 룩의 여왕 제니퍼 로페즈가 연말 홀리데이룩으로 드레시한 코트룩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코트와 함께 같은 듯 다른 점프 슈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2018년 무술년 끝자락에 다다랐다. 12월은 설레는 크리스마스부터 반짝이는 연말과 새해 맞이 '뉴 이어즈 이브' 파티에 이르기까지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달이다.
각종 모임과 파티 등 행사가 많아지는 요즘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킬 스타일링이 필요한 시기다.
셀리브리티들의 홀리데이 스타일은 전세계 패션피플들에게 다양한 스타일 영감을 불어넣는다. 글램룩의 여왕 제니포 로페즈는 연말 홀리데이룩으로 드레시한 코트룩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코트와 함께 같은 듯 다른 점프 슈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2월 11일(현지시간)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 위드 앤디 코헨'(Watch What Happens Live With Andy Cohen)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는 섹시한 올 화이트 앙상블을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섹시한 샤넬의 화이트 점프 슈트에 가장자리가 털로 덮힌 화이트 롱코트를 레이어드해 연말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옷차림과 매치되는 클러치와 선글라스, 메탈릭한 지미 추 힐을 코디해 룩을 완성했다.
이어 지난 12월 12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 녹화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도 반짝이는 블루 점프 슈트에 블루 코트를 매치한 홀리데이룩을 선보였다.
팔 중간 부분의 털이 달린 베이비 블루 코트는 매력적이었으며 여기에 선글라스, 화이트 핸드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결론적으로 그녀가 선택한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점프 슈트는 연말 연시에 어울리는 파티 룩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사진 = 엄마와 함께 동행한 제니퍼 로페즈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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