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12-17

'최고 부자 모델' 켄달 제너, 2018 베스트 섹시 스타일 14

포브스 선정 '2018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모델'로 선정된 켄달 제너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유명하다. 켄달 제너가 올 한해 선보인 2018 베스트 섹시 스타일 14를 만나보자.



 

올해 23세인 켄달 제너는 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며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다.

 

가슴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 스타일, 다리를 과감하게 노출한 헴라인, 속살이 모두 비치는 시어 소재 등은  켄달 제너가 선보인 섹시 스타일의 디테일과 스테이플이었다.

사업과 모델 활동으로 경제적 부와 대중적 인기를 한꺼번에 거머쥔 컨템포러리 슈퍼 모델 켄달 제너는  8,30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바탕으로 그녀의 옷차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력한 대중적 영향력을 미친다.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유명한 켄달 제너의 레드 카펫 현장의 카메라 프레시 소리는 마치 남자들의 마른 침 삼키는 소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길고 뜨겁다.

 

자신의 옷차림 선택에 있어 상상을 초월하는 섹시 스타일을 과감하고 당당하게 선보이는 켄달 제너는 올해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기억에 남을만한 섹시 스타일을 다수 선보였다.

 

일부 의상은 너무 과감해 타인과 함께 스크린으로 보기에 다소 민망할 수도 있다. 켄달 제너가 올 한해 선보인 2018 베스트 섹시 스타일 14를 소개한다.


1.켄달 제너는 골든 글로브 애프터 파티에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다양한 텍스처, 레이스 액센트, 그리고 가슴이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는 럭셔리 섹시 룩에 대한 새로운 정의였다.

 


 

 

2. 켄달 제너는 베니티 페어의 오스카 애프터파티에 가슴이 깊게 파인 리뎀션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볼륨감있는 날개같은 소매는 그녀가 엔젤 파티 걸에 걸맞는 엣지있는 디테일이었으며 긴 다리가 빛을 발했다.

 




 

 

3. 뉴욕에서 열린 티파니앤코 행사에 엘리 사브의 시스루 넘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켄달 제너는 섹시룩의 끝장을 보여주었다. 깊게 파인 하이 슬릿과 장식적인 패치워크, 허리 띠, 노브라 룩을 과시하는 듯한 비치는 소재가 돋보였다.

 


 

 

4. 온라인 미디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의 디너 행사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올해 선보인 슈트 중에서 가장 깊에 가슴이 파인 네크라인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길게 늘어져 느슨하게 여민 상의 실루엣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5.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쇼파드 행사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속이 전부 비치는 골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섹시룩의 퀸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6. 켄달 제너는 '태양의 소녀' 시사회에서 참석하는 동안 스키아파렐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다시 한번 노브라 스타일을 선택했다. 비치는 화이트 소재 외에 이 드레스는 층이 진 스커트와 퍼플 소매 그리고 깊게 파인 네크라인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7. 켄달 제너는 니콜라스 제브란의 반짝이는 스웨터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의 패션 포 릴리프 행사에 참석했다. 크리스찬 루부텡의 심플한 블랙 앵클 스트랩의 스틸레토로 대담한 하의 실종 룩을 마무리했다.

 


 

 

8. 켄달 제너는 2018 CFDA 어워즈에서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보풀이 나는 포근한 느낌의 퍼플 넘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허벅지까지 올라간 과감한 슬릿은 늘씬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9. 켄달 제너가 니콜라스 제브란의 관능적인 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을 때 관객들을 그녀에게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실크 소재, 밝은 블러드-오렌지 색상, 그리고 짧은 헴라인은 뉴욕 스트리트에서 빛을 발했다.

 


 

 

10. 켄달 제너와 그녀의 자매들이 막내 카일리 제너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외출했을 때 그녀는 에나멜 가죽으로 마무리된 벡+브릿지의 매끄러운 오프-숄더 초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오렌지 컬러의 프라다 클러치와 대담한 프라다 화염 샌들이 눈길을 끌었다.

 


 

 

11. 롱샴의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켄달 제너는 속이 비치는 블랙 드레스로 다시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목이 깊게 파인 바닥까지 끌리는 넘버 드레스에 미드카프 부츠를 매치했다.

 


 

 

12. 파리패션위크 기간동안, 켄달 제너는 크리스탈로 뒤덮힌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원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베프 벨라 하디드와 함께 파리 시내를 걷는 동안 와인 한잔을 액세서리로 매치했다.

 


 

 

13. 켄달 제너는 하이넥의 옐로 미니드레스에 섹시한 PVC 샌들을 함께 스타일링해 다리가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드레스 앞면의 워단이 너무 짧아서 길을 걷는 동안 민망한 노출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잡아야만 했다.

 


 

 

14. 런던에서 열린 2018 패션 어워즈에서 착용한 줄리앙 맥도날드의 네이키드 드레스룩은 그녀가 선보인 섹시룩의 결정판이었다. 관객들은 노브라에 팬티가 비치는 정면에서 한번 놀라고 등쪽의 파격적인 노출 때문에 두번 놀랐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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