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13 |
정려원, 눈보라 속 카멜 코트룩으로 멋낸 영화같은 출국길
카멜 코트와 데님 팬츠, 블랙 크로스백 매치한 영화같은 아웃핏 '시선 강탈'
배우 정려원이 눈보라와 함께 영화같은 멋스러운 출국길을 선사했다.
정려원은 13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눈보라 속 프렌치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멋스러운 더플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멜 색상의무릎을 덮는 여유로운 길이의 코트룩과 함께 청바지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한 영화같은 아웃핏을 선사했다.
특히 블랙 크로스백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밝고 경쾌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7월에 종영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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