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11 |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 개최
에즈라 밀러, 맷 스미스, 마일리 사이러스, 릴리 콜린스 등 게스트 참석
지난 7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협업을 기념하는 파티가 개최됐다.
최근 선보인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와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공동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남편 안드레아스 크론탈러(Andreas Kronthaler)가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의 게스트로는 에즈라 밀러(Ezra Miller), 맷 스미스(Matt Smith),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또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 캐스트인 M.I.A.의 라이브 공연과 페기 구(Peggy Gou), 디스코 스맥(Disco Smack)의 DJ 퍼포먼스를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에 합류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 '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버버리」 특유의 체크 패턴으로 표현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버버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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