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10 |
[그 옷 어디꺼] '집사부일체' 손예진, 예쁜 누나의 플리츠 팬츠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 '인기 폭발'
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47회에서는 흥많은 누나 손예진과의 1주년 MT가 그려졌다.
예능을 통해 게임 만렙이 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금지어 게임에서 손예진은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피해갔으며 흥폭발 노래 시간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또 27살의 나이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의 지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예진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와 플리츠 주름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예쁜 누나의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이 착용한 플리츠 팬츠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뒷면과는 달리 앞면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스커트 효과를 주어 부츠등과 매치하면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울 혼방 소재로 힙라인부터 스트레이트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스커트형 팬츠로 원버튼 원버클 이중 여밈으로 실용성이 뛰어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플리츠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플리츠 팬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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