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06 |
세정 웰메이드, 품격있는 코트로 겨울 '신사의 멋' 제안
브루노바피 - 이동욱 캐시미어 코트, 인디안 - 스탠드 카라 캐시미어 코트 선보여
코트는 겨울 시즌 연출할 수 있는 가장 세련된 아우터다. 코트가 풍기는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과 부드러운 실루엣이 겨울 패션 스타일에 품격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올 겨울에도 넉넉한 핏의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무릎 위로 떨어지는 세미 오버사이즈 기장과 여유로운 핏의 코트가 더욱 다양해진 컬러 구성과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체크 패턴을 더해 돌아왔다.
부드럽고 가벼운 캐시미어 코트부터 가성비 좋은 울코트까지 시즌 감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소재의 종류도 다양하다.
패션기업 세정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품격은 지키되 추위는 피하고 싶은 남성들을 위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캐시미어 코트’를 제안한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편안한 실루엣,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이동욱 캐시미어 코트’를 출시했다.
어깨 선이 자연스럽게 내려간 실루엣과 솔리드 컬러 구성으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전한다.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적이다.
여기에 레이저 퀼팅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무릎 위로 떨어지는 세미 오버핏의 기장으로 부담감 없이 착용하기 좋다. 베이지, 그레이쉬 블루, 브릭, 블랙 총 4가지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보온성을 더욱 강조한 코트 아우터를 찾는 남성들을 위해 ‘스탠드 카라 캐시미어 코트’를 제안한다.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인다.
넥라인을 감싸는 스탠드 카라로 디자인됐으며 카라 안쪽에 밍크 퍼를 사용해 더욱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구스다운 라이너 탈착이 가능하여 때에 따라 보온력을 더욱 강화한 코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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