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06 |
겨울 남자의 아우터 고민! 박서준의 '캐주얼 수트' 스타일링 주목
톤 다운된 수트와 깔끔한 아우터 매치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수트 스타일 완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수트뿐만 아니라 아우터에 대한 고민도 늘어 나고 있다. 겨울에도 절대 수트를 포기할 수 없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수트와 함께 아우터의 스타일링에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톤 다운된 수트와 깔끔한 아우터를 매치하면 한겨울에도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신성통상의 남성복 「지오지아」는 박서준 화보를 통해 겨울에도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수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캐주얼 수트의 베이직 공식! ‘코트+수트’ 활용법
유니크하면서 캐주얼한 수트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박서준 화보처럼 브라운 계열의 수트와 코트를 활용하도록 하자.
브라운 계열의 수트에 동일한 톤의 코트는 부드러우면서도 캐주얼한 훈남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이너로 착용하면 수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캐주얼한 매력의 브라운 및 카멜 컬러의 코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훈훈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겨울 남자의 포멀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박서준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에 오버핏의 베이지 코트와 함께 같은 톤의 터틀넥을 코디해 깔끔하면서도 젠틀한 훈남 이미지를 연출했다.
▶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번에! ‘수트 + 야상 패딩’
정갈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어필하고 싶다면 그레이 수트에 체크 야상 패딩을 추천한다. 그레이 수트에 같은 톤의 체크 야상 패딩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톤 다운된 셔츠나 그레이 톤의 터틀넥을 선택하면 격식을 갖추면서도 포멀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포멀한 싱글 수트에 야상 패딩 아이템을 활용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박서준은 그레이 수트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후드 라인 퍼가 멋스러운 「지오지아」의 구스 다운 폭스퍼 사파리로 캐주얼하면서도 훈훈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 격식있는 스타일에는 '블랙 수트에 블랙 야상 패딩'
격식 있는 자리에는 역시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이다. 격식있는 자리에서 블랙이나 네이비 수트와 코트는 패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다크 톤의 수트와 코트는 차분하면서도 깔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격식 있는 자리에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다소 칙칙해 보일수도 있는 다크 톤의 수트와 코트에는 같은 톤의 터틀넥이나 셔츠를 이너웨어로 선택하면 포멀한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다.
박서준은 다크 네이비 수트와 구스 다운 폭스퍼 사파리 코트를 선택하면서 비즈니스룩으로 어울리는 포멀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통일하면서 베이직한 깔끔함을 유지하는 한편, 아우터를 사파리 코트로 마무리해 보온성과 함께 다크톤이 가지고 있는 칙칙함을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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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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