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05 |
이랜드월드 '로이드' 강남점, 젊은층 겨냥 특화 매장 리뉴얼 변신
매장 인테리어 젊은층 감성 반영, 키프트 주얼리·시계 등 2300여개 상품 제안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강남대로에 위치한 강남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로이드」 강남점은 기존에 모든 매장이 통일되어 일관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인 만큼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 강남점만의 차별화된 내부 VMD 구성을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이드」 강남점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상품 추천코너와 눈치보지 않고 셀프 쇼핑을 할 수 있는 신생코너를 새롭게 도입 했으며, 2535 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기프트 주얼리와 시계 등 총 2300여 가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로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에 맞춘 매장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으로 한발 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라며 “지역별 특화된 매장 구성을 계속 발전시켜 내년에는 15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는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곰돌이와 오르골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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