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2-04 |
[패션엔 포토] 윤아·수현, 막상막하 미모 대결 '청순발랄 vs 우아미'
퍼 트리밍 점퍼, 퍼 베스트 등으로 각자 개성 담은 겨울 패션 제안 '시선 집중'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수현이 막상막하 미모 대결을 펼쳤다.
윤아와 수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도산공원에서 열린 프랑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퓨잡(FUSALP)」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올 블랙 룩으로 백옥 같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고, 후드에 퍼 트리밍이 들어간 점퍼도 청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실버 메탈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으며, 그린톤 골지 터틀넥과 고급스러운 퍼 후드 베스트로 톤온톤 룩을 완성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 중에 있고, 수현은 지난달 14일에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아 크레덴스 역의 에즈라 밀러와 호흡을 맞췄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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