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2-04 |
남주혁, 도쿄 홀린 섬세한 트렌치 코트룩 '뭘 입어도 모델 포스!'
디올 옴므 Pre-Fall 컬렉션...데이비드 베컴, 벨라 하디드 등 세계적인 스타와 나란히
배우 남주혁이 데이비드 베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11월 30일 밤,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에 위치한 텔레콤 센터에서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선보이는 디올 옴므 Pre-Fall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쇼에 초대받은 남주혁은 독보적 비율로 킴존스 2019 섬머 컬렉션의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그레이톤 셔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새하얀 운동화를 매치해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한편 이날 컬렉션에는 남주혁 외에 데이비드 베컴과 케이트 모스, 에즈라 밀러, 에이셉 라키, 디톡스, 벨라 하디드, 미즈하라 키코, 일본 미술가 무라카미 타카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디올, 데이즈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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