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2-04 |
임수향·차은우, 베이징 빛낸 선남선녀 고품격 포멀룩 '화보 같은 투샷'
아틀리에 코롱 베이징 행사...화이트 드레스와 네이비톤 슈트로 '시선 집중'
배우 임수향과 차은우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임수향과 차은우는 지난 11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니치 퍼퓸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틀리에 코롱」 의 뮤즈인 두 사람은 화이트 드레스와 네이비톤 슈트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연출하며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임수향은 커프스와 칼라의 컬러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앞머리에 볼륨감을 준 단정한 댄디컷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고,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수향과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제공: 아틀리에 코롱>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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