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03 |
크로커다일레이디, 우아하고 따뜻한 '퍼(fur)'로 3050 여성 취향 저격
전면과 후드에 밍크퍼 활용한 그레이스다운,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폭스퍼롱다운 전개
올 겨울 퍼(fur)가 롱패딩, 숏패딩, 테디베어코트 등과 함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후드나 카라 부분에 포인트를 주거나 다양한 컬러로 개성을 더하는 패션성을 갖추면서 주목받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역시 우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퍼 아우터로 3050세대 여성들의 취향 저격하고 나서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그레이스다운'은 밍크 퍼가 전면과 후드에 적용된 것으로, 보온력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킨 제품이다.
특히, 활동성이 좋은 길이감과 볼륨감 있는 퀼팅 등 캐주얼한 요소를 적용해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색상은 이너 매치가 쉬운 그레이로 출시됐다.
명작다운 광고 캠페인에서 하지원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폭스퍼롱다운'은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와 풍성한 폭스 퍼 장식으로 화사함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또, 최고급 헝가리구스 충전재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 등이 한겨울 추위와 칼바람도 막을 수 있을 만큼 보온력이 강화된 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스카이블루와 카키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코트와 다운베스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퍼 디테일을 적용해 여성미를 강조한 '알파카스텐퍼코트'와 '렉스퍼다운베스트'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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