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30 |
남주혁, 야상 재킷으로 멋낸 훈남친룩의 정석 '화보같은 출국길'
디올 프리폴 패션쇼 참석차...야상 재킷과 로고 스니커즈 등으로 세련된 공항룩 연출
배우 남주혁이 공항을 런웨이 현장으로 만들었다.
지난 30일 오전, 남주혁은 「디올(DIOR)」 남성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선보이는 첫 프리폴 패션쇼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남주혁은 완벽한 비율과 만찢 비주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블랙진에 핑크색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스웻셔츠와 야상 재킷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남주혁은 2019년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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