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8-11-30

빅토리아 베컴, 163cm 맞아? 다리 길어보이는 '레드 팬츠' 스타일 트릭

컨템포러리 모던 워킹우먼 스타일의 표본 빅토리아 베컴은 의외로 키가 163cm다. 그녀의 키가 커보이는 이유는 스타일 트릭 때문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컨템포러리 모던 워킹우먼 스타일의 표본이며 패션사업가로 성공한 다재다능한 만능 패션테이너로 통한다.

 

그녀는  과감한 컬러 블로킹과 모던한 스타일을 즐겨입고 상황에 따라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수많은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지만 서양인 모델을 기준으로 할 때 그녀는 의외로 163cm의 단신이다. 

 

그러나 평소 그녀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보면 '키가 작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특유의 시그너처인 포즈와 함께 키가 커 보이는 스타일 트릭을 잘 사용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녀가 선보인 레드 팬츠도 마찬가지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 때문에 실제보다 키가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빨간색 팬츠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나의 프리(Pre)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 팬츠 레드 팬츠에 집착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이힐을 신고 있긴 하지만 다리가 길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다리가 길지 않다. 그것은 단지 착시 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레드 팬츠와 함께 자신의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스웨터(약 84만원)를 함께 착용했으며 '빅토리아 베컴'의 에바 스웨이드 클러치(약 207만원)과 블랙 선글라스, 플랫폼 힐을 매치해 '착시 효과'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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