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1-29 |
이제훈·채수빈, 달달 케미 가득한 커플 패딩룩 '비주얼 폭발'
'여우각시별' 종방연 참석...퍼 장식이 돋보이는 커플 패딩 패션으로 '시선 집중'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이 커플 패딩룩으로 '로맨스 행보'를 이어갔다.
월화극 1위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종방연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펼쳐졌다.
이날 극중 '각별 커플'로 참사랑을 보여준 이제훈과 채수빈은 풍성한 퍼가 눈에 띄는 패딩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제훈은 그레이 맨투맨과 데님진에 후드 패딩을 매치하며 훈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패딩 안감에 전체적으로 더해진 실버 퍼가 포인트로 연출돼 더욱 빛났다.
또 채수빈은 화사한 핑크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블랙 패딩으로 러블리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베레모와 링 귀걸이, 앙증맞은 체인 미니백을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27일부터는 이종석, 신혜선이 출연하는 SBS 특별 3부작 드라마 '사의찬미'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맥케이지>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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