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11-29 |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셀럽 친구들과 웰빙 브랜드 출시
8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셀러브리티 친구들과 함께 건강 및 웰빙 브랜드 '위아레더(We Are Ladder)를 런칭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최근 셀러브리티 친구들과 건강 및 웰빙 브랜드 '위아레더(We Are Ladder)를 런칭한다.
신디 크로포드는 미국 프로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미국 여자 스키 국가대표 선수 린지 본 등 친구들과 함께 공동 설립한 건강 및 웰빙 브랜드를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디 크로포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은 공식적인 발표다. @Weareladder는 지금 막 출시되었다. 나는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글과 함께 브랜드 출시를 알렸다.
또한 동영상 예고편을 통해 4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즐겁게 일상 생활을 하고 운동하고, 피트니스에 마법의 알약이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웰빙 브랜드의 핵심은 가입 서비스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는 유청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과 같은 일일 건강 보조제의 모음이지만 사다리(ladder)는 소비자들에게 건강, 웰빙, 피트니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아우르는 절제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가 웰니스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최초의 슈퍼모델은 아니다. 지난 2014년 스타일 아이콘인 슈퍼 모델 겸 배우 앨 맥퍼슨이 식품 브랜드 웰리코를 런칭했다.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도 원스톱 웰빙 & 라이프스타일 매장에서 영양 보충제를 팔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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