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28 |
[패션엔 포토] 배두나-이엘, 종방연 빛낸 스타일리시한 사복패션
'최고의 이혼' 종방연...블랙과 그레이로 빛낸 센스만점 데일리룩 '시선 집중'
지난 27일 오후, 여의도 흑돈가에서 KBS2 '최고의 이혼'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배두나, 차태현, 이엘, 위하준, 서윤아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특히 배두나와 이엘의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두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물든 시크한 모노크롬 룩을 연출했다. 블랙 워싱진과 루즈핏 티셔츠에 후드 퍼 트리밍 장식이 들어간 풍성한 블랙 롱 패딩을 매치하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이엘은 보이시한 톰보이룩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그레이 체크 재킷과 그레이 롤업 팬츠로 합을 맞췄고, 하이톱 캔버스화를 더해 캐주얼 지수를 한껏 높였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지난 27일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는 '땐뽀걸즈'가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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