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27 |
본격적인 강추위! 2030 데이트족을 위한 스타일링 Tip
20대는 화사하게, 30대는 페미닌 시크한 남친에게 사랑받는 스타일 제안
날씨가 추워지면서 데이트족의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무조건 두꺼운 아우터로 꽁꽁 싸매고 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타일을 위해 보온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요즘 스타일링의 고민이다.
이에 추운 날씨에도 남친에게 사랑받는 2030 여성 데이트족을 위한 데이트룩 스타일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 미니스커트 포기할 수 없는 20대...화사함으로 승부하자
날씨가 춥더라도 데이트 할 때 만큼은 포기하기 힘든 것이 미니스커트다. 미니스커트를 선택했다면 화사함을 더해보자. 화사한 핑크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패턴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하면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실버주얼리를 함께 매칭하면 겨울에도 밝고 여성스러운 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어두운 컬러가 주를 이루는 겨울에 의상으로 컬러감을 살리면서 심플한 미니백과 앵클부츠를 더하면 20대의 영한 감성의 데이트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 30대는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 추천
30대 여성을 위한 데이트룩은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추운 날씨에도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면서 전체적으로 겨울룩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키 포인트다.
가을겨울 시즌이면 어김없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레더 소재의 스커트와 플로랄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슬림하면서도 각선미를 돋보일수 있는 스틸레토 슈즈을 매치한다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계절감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의 백과 로즈골드의 주얼리를 매칭한다면 고혹적인 설렘이 가득한 데이트룩을 보여줄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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