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26 |
최다니엘, 이지룩과 코듀로이 슈트까지 옴므파탈 상남자 포스 '심쿵'
전화받고 외출하는 남자의 모먼트 화보...탄탄한 몸매와 시크한 눈빛 '여심 강탈'
배우 최다니엘이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최다니엘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전화를 받고 밖으로 외출하는 남자의 모먼트' 컨셉 화보를 공개, 시크한 눈빛과 비주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또 최다니엘은 코듀로이 소재의 다크 브라운 슈트를 완벽 소화했으며, 화이트 민소매로 연출한 내추럴 이지룩으로 탄탄한 몸매를 살짝 드러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드라마가 종영 하자마자 영화 '비스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사실 드라마 끝나고 좀 쉬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정호 감독님 작품이라면 크건 작건 단역이라도 꼭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욕심을 좀 부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영화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느와르 영화로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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