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11-26

'국제 변호사' 아말 클루니, 파워 드레싱의 비결 '섹시 슈즈룩' BEST 11

국제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지성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파워 드레싱으로 성공을 꿈꾸는 커리어우먼들에게 스타일 영감을 불어넣는다. 그녀의 파워 드레싱 비결, 섹시한 슈즈룩 11를 소개한다.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성공을 꿈꾸는 커리어우먼의 워너비 스타로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스타일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지적인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가 공존하는 아말 클루니는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절제된 커리어우먼룩을 즐겨입지만  핑크나 레드 컬러 포인트로 지루함을 피하는 스타일 감각을 드러낸다.

 

조지 클루니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영원한 독신주의자 조지 클루니를 자신의 남자로 만든 아말 클루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성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올해 멧 갈라의 공동 주최자로 남편 조지 클루니와 그녀를 초대할 정도로 스타일적인 측면에서도 이미 능력을 인정받았다.

 

TPO를 염두에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소화하며 전 세계 오피스 레이디의 부러움을 자극하는 그녀의 파워 드레싱 비결은 슈즈에 있다.  그녀의 시그너처 룩이 된 섹시 슈즈룩 BEST 11를 소개한다.


1. 보그 영국판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폴이 주최한,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에게 경의를 표하는 비공개 만찬에서 아말 클루니는 디자이너의 레이스 점프 슈트를 입고, 여기에 귀걸이와 클러치 그리고 펌프스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2. 프라다 드레스를 입고 제46회 미국영화연구소 평생공로상 갈라 레드 카펫에 수상자인 남편 조지 클루니와 함께 합류한 아말 클루니는 지미추 클러치와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의 메탈릭이 매력적인 퍼스트 키스 샌들을 신었다.

 

 

 

 

3. 아말 클루니는 발렌티노의 아이보리 스커트 슈트에 지미추 x 오프-화이트의 앤 100펌프스를 매치해 아름다운 파워 드레싱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4. 돌체 & 가바나의 플로랄 스커트와 디올 백을 매치한 스타일로 뉴욕 거리에 나타난 아말 클루니는 블랙 & 화이트의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질리오 펌프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5. 콜롬비아 법대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 아말 클루니는 리틀 블랙 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를 입고 근사한 뱀 프린트 펌프스를 매치했다.

 

 

 

 

6. 아말 클루니는 랑방의 볼드한 옐로 코트에 오버-더-니 스웨이드 부츠를 신고 남편과 함께 밤 데이트에 나섰다.

 

 

 

 

7. 뉴욕 시내에 나타난 아말 클루니는 야생적인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에 디올의 블랙 백과 지방시 힐로 매력적인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했다.

 

 

 

 

8. 아말 클루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트럴한 샤넬 트위드 슈트와 로저 비비에의 백을 들고  여기에 지미 추 선글라스와 이모젠 펌프스를 매치해 지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9.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지아니 베르사체 아카이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한 아말 클루니는 빈티지 베르사체 드레스에 금박을 입힌 지미 추 샌들을 착용해 멋진 앙상블 룩을 연출했다.  

 

 

 

 

 

10. 제 47회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아말 클루니는 튤 폴카 도트 드레스와 네이비 슬링백 펌프스를 매치한 보드 슈즈로 빛을 발했다.

 

 

 

 

11. 런던에서 '책임감: 시리아와 이라크의 국제범죄' 에 관한 연설을 한 아말 클루니는 디올의 레드 드레스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플로랄 펌프스를 착용했다. 특히 발망의 황갈객 코트로 대담한 컬러, 프린트와 균형을 잡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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