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23 |
사만사타바사, 손나은 완판백 '해피'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출시
퍼 장식과 내부 파우치, 3종 스트랩으로 구성, DIY 기능으로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가 홀리데이 에디션 '해피'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만사타바사」의 '해피'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겨냥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퍼 장식과 내부 파우치, 3종 스트랩(꼬임 와이드, 기본 롱 스트랩, 퍼 와이드)으로 구성됐다.
페이크 퍼 2 종류로 출시되며, 컬러는 브라운, 네이비블루, 블랙, 그레이 4가지로 출시됐다. 가방 상단의 퍼와 내부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스트랩도 변경할 수 있어 D.I.Y(DO IT YOURSELF)기능으로 본인의 취향과 시즌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사만사타바사」의 '해피'는 2018 F/W 출시 직후 손나은 공항패션 가방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500개 완판 기록 달성과 함께 6차 리오더에 들어간 인기 제품이다.
이에 대해 「사만사타바사」 관계자는 "홀리데이 에디션 '해피'는 버킷백 스타일에 퍼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연령대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재를 변형해 이번 상품 구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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