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23 |
신민아, 도쿄 홀린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룩 '러블리 그 자체'
로저비비에 19 S/S 프레젠테이션 참석...레이스 드레스에 블랙 백팩, 펌프스 포인트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도쿄를 녹였다.
19일 저녁, 신민아는 도쿄 고택 Kudan House에서 열린 「로저비비에(Roger Vivier)」 2019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러블리한 꽃미소를 만발하며 행사장을 밝혔다. 또 레이스 장식과 와이드 커프스가 돋보이는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흩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중앙에 브로치 모양의 진주 크리스탈 장식이 어우러진 미니 백팩과 블랙 버클 장식 펌프스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특히 「로저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가 자신의 새로운 컬렉션을 착용한 신민아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영화 '디바' 촬영을 마치고, 2019년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로저비비에>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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