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23 |
까스텔바작, 이하늬 패딩 '크리스털 롱 다운' 인기폭발 리오더 돌입
출시 2주 만에 30% 판매량 달성...전체 다운 판매 전년대비 84% 증가 성장세 이어가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2018 가을겨울 신상 다운 패딩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조기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의 다운은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4% 판매율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털 롱 다운’, 일명 이하늬 패딩은 출시 2주 만에 준비된 수량의 30%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간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된 경량 다운 역시 50%의 판매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까스텔바작」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털 롱 다운’과 ‘경량 다운’을 대상으로 조기 리오더 생산을 결정했다.
리오더 생산이 결정된 ‘크리스털 롱 다운’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상품으로, 기존 골프웨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하고 화려한 퍼(Fur) 장식과 크리스털 블라종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구스다운(거위털) 8:2 비율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온성까지 갖췄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작」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 개발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것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의 김희범 본부장은 “아웃도어나 골프웨어 등 카테고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까스텔바작」 만의 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판매율 증가의 원인으로 생각된다”며, “아직 초겨울임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을 거치며 더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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