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22 |
발렌티노, 깔끔한 쉐이프의 뉴 클래식백 ‘업타운’ 출시
아이코닉한 스터드 모던하게 재해석, 심플하고 독특한 장식의 디테일 더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가 2019 리조트 컬렉션에서 선보인 ‘업타운(UPTOWN)’을 새롭게 출시한다.
「발렌티노」의 ‘업타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클로저가 더해진 클래식한 백이다.
메탈 소재의 클로저는 아이코닉한 스터드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심플한 형태의 업타운에 독특한 장식적인 디테일을 더한다.
업타운은 기본 스타일을 포함해 VLTN 로고가 엠보싱된 스타일, 양옆에 VLTN 로고가 자카드된 스타일, 탐포나토(Tamponato : 천을 이용해 컬러를 수차례 덧입혀 수채화와 같은 부드러운 효과를 주는 가죽 염색방식) 기법으로 완성한 스타일, 컬러 블록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국내에 출시된다.
「발렌티노」의 ‘업타운’은 톱 핸들 버전과 두 가지 사이즈의 체인 숄더백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