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20 |
정해인, 파리의 남자!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 '여심 홀릭'
디올 킴 존스가 선택한 첫 커버 주인공...디올 남성 컬렉션 완벽 소화 '시선 집중'
배우 정해인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여심을 훔쳤다.
정해인은 「디올」 남성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선택한 첫 커버의 주인공으로 낙점,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번째 「디올」 2019 섬머 컬렉션에 초청돼 파리를 방문하며 진행됐다.
정해인은 파리의 가을을 배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디올」 남성 컬렉션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독특한 랩 스타일 재킷으로 트렌디한 슈트룩을 연출하거나, 브라운 롱 코트와 빈티지한 워커를 매치해 웨스턴 감성을 표현했다.
또 화보와 더불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2018년은 매일이 바쁜 하루였다"며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창사 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으로 첫 내레이션 도전에 나선다.
<사진 제공: 아레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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