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20 |
키플링, 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F/W 신제품 '스무스 라인' 출시
가볍고 실용적이며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감각적 컬러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구성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의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스무스 라인’을 선보인다.
스무스 라인은 25~35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신규 컬렉션으로 지난 2018 S/S에 첫 출시됐다. 세련된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2018 F/W 시즌에도 새로운 색상으로 재출시됐다.
지난 시즌에는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F/W시즌에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으로 구성되어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무스 라인은 베이직 라인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고감도 나일론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 및 하트 모양의 키링이 특징이다.
가벼운 옷차림부터 세미 캐주얼 무드까지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젊은 25-35세대뿐 아니라 젊은 감각의 기성 세대까지 매치하기 좋다.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바이올렛(Violet)은 백팩과 숄더, 토트백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실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멋진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귀여운 복주머니 형태의 이민(Immin)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와 토트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 백으로, 내부에는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링이 부착되어 키, 파우치 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티람(Tiram)은 메인 수납 공간이 크고 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등이 있어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으며 상단 양쪽에 있는 스냅 단추로 제품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한편, 「키플링」은 스무스 라인 ‘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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