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19 |
고소영,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절정의 우아미 '변함없는 미모'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고소영과 함께한 '피오레버' 컬렉션 화보 공개
배우 고소영이 격이 다른 우아함으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고소영은 하퍼스 바자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피오레버(Fiorever) 컬렉션 함께한 이번 화보 속 고소영은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플라워 모티프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고소영은 전형적인 이브닝 드레스가 아닌 니트 톱, 터틀넥 스웨터, 벨벳 드레스 등과 같은 도회적인 데일리룩에 네 개의 꽃잎을 지닌 플라워 디자인이 특징적인 주얼리를 과감하게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프숄더 니트에는 볼드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네크리스를 코디해 우아한 룩을 완성하기도 하고, 한 손에만 볼륨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사이즈의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여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위해 「불가리」는 세계에서 단 한 점씩만 존재하는 하이 주얼리 10여 점을 이탈리아로부터 공수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불가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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