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11-17

켄달 제너, 당당하고 도발적인 2018 최고의 포스트 페미닌 섹시룩 26

켄달 제너는 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며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다.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유명한 켄달 제너가 올 한해 선보인 최고의 포스트 페미닌 섹시룩 BEST 26을 소개한다.


         

 

켄달 제너는 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세터로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자매와 함께 현재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브래지어 착용을 하지 않고 유두를 노출하는 '프리 더 니플(#freethenipple)' 운동을 이끌고 있으며 노브라의 파격 스트리트 패션과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최고 한도의 시스루 레드카펫 드레스를 선보이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업과 모델 활동으로 경제적 부와 대중적 인기를 한꺼번에 거머쥔 컨템포러리 슈퍼 모델 켄달 제너는  8,30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바탕으로 그녀의 옷차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력한 대중적 영향력을 미친다.

 

레드 카펫 현장의 카메라 프레시 소리는 마치 남자들의 마른 침 삼키는 소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길고 뜨겁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들을 유혹하고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한 섹시룩이 아닌 여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포스트- 페미닌적인 관점'에서 섹시 룩을 추구한다. 그래서 늘 당당하고 도발적이다.

 

 

켄달 제너는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통하지만 평소에는 컨템포러리한 공항패션이나 애슬레저 스타일의 대중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즐겨입는다. 


트랙 팬츠을 입거나 팬츠에 더스터 코트를 걸치는 등 믹스 앤 매치의 다양한 방식의 스타일 감각을 발휘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켄달 제너 스타일의 매력이다.

 

올해 23세의 그녀는 노브라의 완벽하게 비치는 시어(sheer)룩, 섹시한 비니키룩 등 입고 걸치는 것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올 한해 섹시한 미니 드레스와 아름다운 레드 카펫 드레스, 매끄러운 슈트 등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을 선보인 켄달 제너의 2018 최고의 포스트 페미닌 섹시룩 BEST 26을 소개한다.

 

 

1. 지난 1월 2018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하이-로우 헴라인이 매력적인 지암비스타 발리의 블랙 스트랩리스 가운에 PVC힐과 로레인 슈워츠 보석으로 마무리한 룩으로 멋진 한해를 시작했다.       

 

 

 

2. 지난 10월 2019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유튜브 패션 뷰티' 파티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한쪽 어깨를 노출한 크리스탈 비즈 장식이 들어간 같은 오렌지 색조의 알렉산드레 보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절친 벨라 하디드도 오렌지 컬러로 깔맞춤해 트윈룩을 연출했다.

 

 

 

3. 지난 9월 '롱샴' 70주년 기념식에서 깊이 파인 클리비지룩의 관능적인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브래지어 착용을 거부하고 유두를 노출하는 '니플 프리' 운동을 을 이끌고 있다. 

 

 

 

4. 골든 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켄달 제너는 형태감이 매력적인 실루엣의 섹시한 네이키드 룩을 과시했다.

 

 

 

5. 올해 1월 말 추운 날씨에 외출한 그녀는 베라왕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후디 티셔츠, 이지(Yeezy) 청바지, 생 로랑 부츠를 착용해 스타일과 추위를 동시에 잡았다.

 

 

 

6. 2018 가을/겨울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켄달 제너는 스프티한 투-피스 아디다스 트랙슈트를 입고 외출을 했다. 여기에 그녀는 흰색 뮬, 얇은 블랙 양말을 매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7. 켄달 제너는 뉴욕에 있는 동안 로컬 브랜드 '프라이빗 폴리시(Private Policy)'의 모노크롬 룩을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대담한 그린 벨트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8. 뉴욕패션위크 둘째 날, 켄달 제너는 오버사이즈 브라운 니트 스웨터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샤넬 슬링백을 신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9. 지난 2월 2018 봄/여름 오프 화이트 컬렉션 패션쇼에 관객으로 참석한 켄달 제너는 스테이트먼트 플로랄 슈트를 착용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 지난 2월 켄달 제너는 저녁 식사 자리에 깃털로 만든 이지(Yeezy)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여기에 하이-라이즈 데님, PVC 힐, 루이비통 가방, 그리고 14캐럿의 반지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11. 지난 3월 켄달 제너는 '2018 베니티 페어의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아방가르드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짝 등장했다. 몸에 딱 달라 붙는 넘버 드레스는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볼륨감있는 소매 그리고 사이드의 레이스 디테일 때문에 미니에 섹시미를 더했다. 여기에 상들리에 귀걸이와 펌프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12. 켄달 제너는 시에라 캐년 고등학교의 CIF 오픈 디비전 플레이오프에서 친구들, 그리고 킴 & 코트니 카다시안 언니와 함께한 자리에서 패치워크 보머 재킷을 입고 레이싱 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여기에  빨간 체크 팬츠, 블랙 부츠, 컬러블록 스웨터를 매치했다.

 

 

 

13. 지난 4월 켄달 제너는 파리에서 열린 2018 봄/여름 발렌시아가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선샤인-옐로 재킷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지의 맘진과 아디다스의 화이트 스니커즈,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14. 코첼라 음악 축제에서 켄달 제너는 블랙 비키니 탑에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오즈위고 III 스니커즈와 코디를 한 대담한 카고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네온 오렌지 벨트 백과 다이아먼드 귀걸이로 톰보이 스타일을 연출했다.

 

 

 

15. 지난 5월 켄달 제너는 컬러풀한 롱샴 드레스를 입고 블랙 부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외출했다.

 

 

 

16. 타피니앤코 페이퍼 플라워 행사에서 켄달 제너는 노브라의 네이키드 룩에 가까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장식적인 패치워크와 허리에 띠를 묶은 울트라-시스루 드레스에 자크뮈스의 사랑스러운 미니 백과 티파니앤코의 보석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17. 롱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켄달 제너는 롱샴 브랜드의 뉴욕 매장 오프닝 행사에 프린트 드레스를 입었다. 

 

 

 

18. 뉴욕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켄달 제너는 캐주얼한 청바지와 란제리 탑을 착용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에르메스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9. 켄달 제너는 오프-화이트의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뷔스티에로 멧갈라 레드카펫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비치는 하얀 장갑과 다이아몬드 귀걸이로 통일감을 강조했다.

 

 

 

20. 지난 5월 온라인 미디어 '비즈니스 오브 패션' 특집호 발행 축하 나이트 행사에서 켄달 제너는 깊이 파인 클리비지 룩의 아이보리 슈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자크뮈스의 미니 화이트 백과 오렌지 뮬로 룩을 마무리했다.

 

 

 

21. 켄달 제너는 2018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노브라의 슈퍼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층이 진 스커트, 러플 숄더가 매력적이다. 여기에 매칭 벨트, 디이아몬드 해마 핀, 스테이트먼트 귀걸이로 장식했다.


 

 

22. 지난 6월 켄달 제너는 2018 칸 국제 영화제 디너 행사인 '패션 포 릴리프'에서 반짝이는 스웨터 드레스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크리스찬 루부텡의 심플한 블랙 앵클-스트랩 스틸레토로 룩을 마무리했다.

 

 

 

23. 지난 6월 뉴욕 시내 백화점 쇼핑에 나선 켄달 제너는 스팽글 장식의 무지개 빛 스트라이프 패턴의 짧은 섹시 미니 드레스(약 1,184만원)를 입었다. 여기에 캣아이 선글라스와 프라다 백을 매치했다. 또한 스포티한 아디다스 스니커즈로 활기찬 느낌을 부여했다.

 

 

 

24. 지난 11월 23번째 생일을 맞은 켄달 제너는 럭셔리한 그린 코트를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칼라와 소매에 털이 달린 그린 코트에 보트넥 블라우스와 청바지,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25. 지난 10월 LA에서 열린 제9회 '뵈브 클리코 폴로 클래식'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코르셋 미니 드레스룩을  여기에 화이트 슬링백 힐, 가죽 숄더 백, 선글라스 등 모던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로맨틱한 르네상스룩을 완성했다.

 

 

 

26. 켄달 제너는 올해 5월 칸 영화제에서 섹시미의 끝장을 보여주는 알렉산더 보티에의 시스루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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